인디뮤직페스티벌 2023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작년이지만 2023 인디뮤직페스티벌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인디뮤직페스티벌은 4호선 초지역과 고잔역 사이에 있는 와스타디움에서 진행했습니다. 와스타디움은 지나가면서 많이 봤지만 실제로 방문하는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여자친구와 고잔역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방문했습니다...!

 

 

 

2층을 가니 티켓팅 수령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티켓팅 수령 완료...!

 

 

와스타디움 밖에서는 푸드코드가 많이와서 사람들이 와구와구 먹고 있었습니다. 저녁이 되니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모습도 아주 예뻤습니다. ㅎㅎ

 

와스타디움 내부에도 실내 푸드코트가 있어 먹으면서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신에 안에 돗자리를 깔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먹으면서 볼 수는 없었어요.

 

위 사진처럼 푸드코트가 있어서 바로 피자를 사 먹었습니다. 방금 전에 점심을 배부르게 먹었지만 푸드코트 못 참지

 

이어서 실내에는 피크닉존이 있어서 돗자리를 펴고 누워서 공연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신나는 공연이 나오면 중간에서 서서 보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ㅎㅎ

 

인디뮤직페스티벌이라 모르는 가수들이 많았지만 더 픽스와 터치드의 공연은 완전 재밌게 봤습니다. 굿굿굿...! 두 밴드가 카리스마가 있어서 여자친구도 너무 좋아했어요. 공연 끝나고 따로 노래를 찾아서 들을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만약 2024년도에도 진행을 한다면 한 번 더 방문을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이상 돗자리 피고 힐링하면서 노래를 들을 수 있었던 인디뮤직페스티벌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