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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수원 행궁 야간개장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위치
화성 행궁에 차를 이용해서 가게된다면 행궁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기 보다는 화홍문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후기
밤에 가면 예쁘다하여 수원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시간에 맞춰서 행궁에 갔습니다. 입장료가 있지만 비싸지 않아 가볍게 데이트겸 산책을 하러 들어갔습니다. ㅎㅎ
입장 전 입구에서 한 장 찍었습니다. 화성행궁 야간개장이 아주 예쁘네요.
입장하자마자 반겨주는 포토존 "달"
요즘은 어딜가나 달 하나씩 있는 느낌이네요. ㅎㅎ 하지만 행궁 달은 붉그스름하게 예뻐서 사진 찍기 너무 좋았습니다.
야간개장을 가니 가는 곳마다 포토존이어서 카메라가 쉴틈이 없었습니다. ㅎㅎ 골목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네요.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으로 간 곳은 형광토끼가 저희를 반겨주고 있어서 앉아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저희말고 가족들끼리 와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상 행궁 야간개장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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