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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소한 리뷰

[보드게임 / 브라스 버밍엄] 플레이 후기

침착곰 2023. 5. 2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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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보드게임 "브라스 버밍엄" 플레이 후기입니다.

친구가 브라스 버밍엄 보드게임을 사서 함께 플레이하자고 제안했지만 시간이 안 되어서 오랫동안 못하다가, 석가탄신일이 대체휴무일로 변경되면서 우리는 시간을 내어 모여서 플레이했습니다.

 

 

 

다 같이 모여서 언박싱!

 

세팅하고 룰을 잘 몰라서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며 룰을 숙지하는 중!

브라스 버밍엄은 운하 시대와 철도 시대 두 단계로 나뉘어진 전략 보드게임입니다. 각 단계가 끝나면 점수를 계산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플레이어가 이기게 됩니다.

 

게임이 끝나고 점수를 계산하는 사진입니다. 게임은 예상보다 복잡해서 첫 플레이에는 약 5시간이 걸렸습니다. 중간중간 룰을 이해하지 못해서 룰북과 인터넷을 참고하며 진행했습니다.

한 판만 플레이해봤지만, 브라스 버밍엄은 굉장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운하와 철도를 연결하는 부분에서 서로 도움을 주며 최대한 이득을 챙기는 전략을 구사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을 요구하는 요소가 많아서 단순한 보드게임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상, 보드게임 "브라스 버밍엄" 플레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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