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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소한 리뷰

[보드게임 / 플레임크래프트] 플레이 후기

침착곰 2022. 10. 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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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2022 보드게임콘에 다녀와서 구매한 보드게임 Flamecraft(플레임크래프트)를 플레이한 후기입니다.

 

 

박스 오픈! 박스를 여니 설명서에서 귀여운 용들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입니다. 박스 안에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게임룰은 아래의 유튜브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ofGarylfX8 

 

 제가 설명하면 좋겠지만 게임룰이 상당히 복잡해서 위의 유튜브 링크를 참고하셔요...ㅠ 첫 플레이를 했을 때 친구들끼리 룰이 헷갈려서 굉장히 어렵게 어렵게 플레이했어요. 두 번째판부터 룰에 익숙해져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게임의 목표는 용을 이용해서 마을을 변영시키고,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이 1등이 되는 게임입니다. 위에는 게임 시작 전 사진입니다.

 

게임이 끝난 상태의 모습입니다. 정신없이 놓인 마을이 번영된(?) 모습입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정말 많은 경우의 수에서 나오는 수싸움이 치열하다는 점입니다. 초반에는 선택의 폭이 좁지만 중후반 갈수록 마을이 발전해 가고 상점이 많아지면서 정신없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단점은 자원을 얻음에 있어 전략적인 요소는 강하지만 점수를 얻는 요소는 그렇게 전략적이지 못 하다는 점이 약간 아쉬움이 남습니다.

초중반에 스노우볼링을 굴려도 후반 점수를 내는 요소는 운적인 요소가 강하다는 점(?), 하지만 귀여운 용들과 상점의 일러스트가 이 단점들을 커버해줍니다. 룰이 복잡해 귀여운 일러스트만 보고 샀다가는 피를 볼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이상 플래임크래프트를 플레이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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