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서른두번째 독후감 "더 잡"을 읽은 후기입니다. 컴퓨터잡지사인 컴퓨월드에 광고를 따오는 세일즈맨인 네드 앨런은 뛰어난 수완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승승장구합니다. 하지만 구조조정의 희생자로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와 같은 절박한 상황에서 고교 동창 제리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게 되지만 거기에는 음모가 있었습니다. 과연 네드 앨런은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소설의 시작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주인공이 순식간에 나락으로 추락했다 다시 올라가는 내용을 그립니다. 나락으로 추락하는 과정까지의 전개가 숨막히게 진행되어 책을 순식간에 넘기면서 읽게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세일즈맨 능력을 통해 통쾌한 복수까지 기승전결이 깔끔했던 소설이었습니다. 이상 책을 읽은 후기였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의 자격을 얻어> 시집... 어렵다... (0) | 2022.04.09 |
---|---|
<마음 편히 낯선 도시를 걷는 여행> 여행가서 동네 한바퀴 (0) | 2022.04.09 |
<왜소소설> 출판사 편집자의 뒷 이야기 (0) | 2022.04.03 |
<고양이가 있으니까 괜찮아> 나만 고양이 없어! (0) | 2022.03.27 |
<나는 아파트 경비원입니다> 경비원분들께 갑질하지 맙시다ㅠ (0) | 2022.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