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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소설> 출판사 편집자의 뒷 이야기

침착곰 2022. 4. 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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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서른한번째 독후감 "왜소소설"을 읽은 후기입니다. 출판사 편집자들의 뒷 이야기를 열 두개의 단편으로 풀어나가는 소설입니다. 일본의 얘기지만 편집자와 소설가간의 갈등, 편집자 생활의 어려움, 소설가들의 고민 등을 유쾌하게 풀어나갑니다. 

 결국 편집자도 회사에서 월급을 받아먹는 입장이라 저희같은 직장인들의 모습도 보여 많이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책에 대한 소개를 마쳤고 이제 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설의 편집자

 규에이 출판사의 시시도리 편집자는 전설의 편집자라 불린다. 작가와의 계약을 따 내기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아카무라는 규에이 출판사와 불화로 인해 절대로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를 설득해야 한다! 과연 전설의 편집자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신출내기

 신출내기 작가 로쿠로는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골프모임에 끼게된다. 자기같은 신출내기가 그런 자리에 끼는게 부담이지만 편집자의 강한 권유로 어쩔 수 없이 참석하게 된다. 골프를 마치고 원로작가들의 얘기를 듣고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나아가야 함을 깨닫게 된다.

 

최종 후보에 오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취미로 책을 쓰는 이시바시는 신인작가 공모전의 최종 후보에 오르게 된다. 그러면서 직장을 계속 다닐지, 소설을 직업으로 선택해야할지 고민하게 되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소설가의 현실에 대해 냉혹하게 보여주는 에피소드다.

 

이상 히가시노 게이고의 왜소소설을 읽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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