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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스물 여덟번째 독후감 "거짓말 딱 한개만 더"를 읽은 후기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에 많이 등장하는 가가 쿄이치로가 나오는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이 시리즈들의 특징은 주인공이 침착하면서 최대한 남을 배려하면서 추리를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소설이 어렵다거나 무거운 느낌이 아닌 가볍게 읽기 좋은 추리소설인 것 같습니다.
책은 옴니버스형식으로 구성되어있고 5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제 5개의 에피소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스포주의)
거짓말, 딱 한개만 더
위아래 운동복에 발목에는 토시까지 하고 발레리나가 7층 자기 집 베란다에서 추락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상황을 보면 자살이 아닌 타살로 보인다. 과연 범인은 누구?
차가운 작열
아내는 강도에게 살해당하고 아이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과연 정말로 강도의 짓인가? 범인은 누구일까?
두번째 꿈
마치코는 아빠없이 딸을 키우며 지내고 있다. 하지만 자기 방의 침대에서 본인의 남자친구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용의자로 마치코가 지목되지만 범행동기, 알리바이가 없다. 범인은 주변인인 것 같은데 범인은 누구인가?
친구의 조언
가가의 친구 하기와라는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하지만 가가는 친구는 졸음운전을 할 사람이 아니라 사건을 조사하는데 다른 진실이 밝혀진다. 그 진실은 무엇?
이상 히가시노 게이고의 "거짓말, 딱 한 개만 더"를 읽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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