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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803896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열 여덟번째 책 "네임펜으로 그린 그림"을 읽은 후기입니다.
책의 제목으로 볼 수 있듯이 네임펜으로 그린 캐릭터들의 일상물입니다.
주로 아재개그가 많아서 피식피식거리면서 읽은 책입니다.
만화형식의 짧은 에피소드들이 여러 개 등장하는 책입니다.
그 중에서도 기억 남는 에피소드 My way입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 - "정해진 길은 없어." - "내가 걷는 길이 나의 길이야."
최근에 인생의 갈림길에서 큰 선택을 하고 "현재 가는 길이 제대로 가는 길인지 아닌지" 정말 고민이 많은데...
그 심경이 나온듯한 에피소드라고 할까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ㅎ
공감가거나 재밌던 에피소드들이 많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야되서 여기까지만 올리겠습니다. ㅎㄷㄷ 사진찍기 조금 귀찮...;;
위의 사진처럼 간단한 컷 만화식으로 에피소드들이 나열되어있습니다.
교훈적인 내용이 담긴 것도 있고 아재개그같은 에피소드들도 있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 "네임펜으로 그린 그림" 독후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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