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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760306
처음으로 책 관련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학생 때는 책을 많이 읽었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거의 안 읽게 되었는데요
최근에 다시 책 읽는 것에 손이 가게되어서 이번에 읽은 하다님이 지으신 <네오, 너보다 나를 더 사랑해>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도서관의 신간란에 눈에 띄는 카카오프렌즈가 보여서 책을 집어서 바로 읽게되었습니다
책의 앞부분을 보다보니 네오 말고도 이미 라이언, 어피치, 튜브, 무지에 이어 네오, 프로도 커플이 시리즈로 나온 것 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주로 나를 사랑하는 것에 관해서 많이 나왔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책에 나온 내용들이 하나같이 공감이 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아... 내 슬픈 직장생활... 공감이 많이 되면 안 될 것 같은데 흙흙... ㅠ
내 직장생활이 이렇게 험난했던가
눈물 보존의 법칙 어쩌면 물질의 양은 변하지 않는다는 질량 보존의 법칙이 눈물에도 적용되나 봐 제때 나오지 못한 눈물들이 내 안 어딘가에 고여 있다가 터져 나오는 것 같아 |
이 부분이 정말 공감이 많이 됐다.
최근 넷플릭스로 드라마를 많이 보는데 예전이었다면 정말 감동적이구나... 하면서 보는장면도
약간 눈물을 참으면서 보게된다.
회사 생활에서 울적한 기분이 드라마를 보면서 터저나오듯이...
이 책은 아마 사회초년생이라면 이 책이 많이 공감이 될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사회생활에 쌓였던 것이 위로가 되는 느낌이다.
이 책을 가장 추천하는 이유는 중간중간 네오 이모티콘이 귀엽다 ㅋㅋ
독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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