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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전시회 49

여의도 한강공원 / 물빛무대 / 재즈의 밤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진행했던 재즈의 밤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위치 위치는 여의나루 2번 출구에서 내려 15~20분정도 쭈욱 걷다보면 도착합니다. 후기 여의나루역 2번 출구를 내려 한강을 보는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었습니다. ㅎㅎ 도착하자마자 계단 위에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이었는데 다들 한가로이 산책하는 모습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물빛무대에 가는 동안 조그마한 인공하천에서 사람들이 발을 담그고 힐링을 하고 있었어요. 이런 느낌인줄 알았으면 나도 크룩스 신고 오는데...ㅠ 너무 아쉬웠습니다. 따흐흑ㅠㅠㅜ 중간에 야외수영장이 있어서 한 장, 풍경이 예뻐서 한 장, 공연을 기다리면서 사진 한 장을 찍었습니다~ 가는 길에 BHC치킨..

태국 방콕여행 4일차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2023년 6월 연휴 태국 방콕 여행을 다녀온 4일차 후기입니다~!! 4일차 일정 1. Ekkamai역 근처에서 식사 2. Ekkamai역 근처 카페에서 휴식 3. 수완나폼 공항에서 인천공항 입국 마지막 일정이고 오후에는 수완나폼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Ekkamai역 근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가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숙소 근처 식당인 KHUN CHURN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했을 때는 몰랐는데 비건식 식당이네요ㅠ 맛은 쏘쏘했습니다. 적당히 배를 채우고 비행기 타기까지 시간이 조금 있어서 바로 옆의 카페로 향했습니다. Ekkamai역을 내려 바로 앞에 있는 카페 피닉스에서 시간을 떼웠습니다. 크로와상, 티라마슈 케이크, ..

태국 방콕여행 3일차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2023년 6월 연휴 태국 방콕 여행을 다녀온 3일차 후기입니다~!! 3일차 일정 우리가 계획했던 3일차 일정입니다. 1. 시암 파라곤 센터 짐 맡기기 2. Saphan Taksin역에서 수상택시로 왓 프라깨우 왕궁 구경 3. 왓포 구경 4. 근처 로컬식당에서 점심식사 5. 수상택시 타고 왓 아룬 구경 6. 수상택시 타고 강 건너 택시를 불러 시암파라곤 센터 짐 찾기 7. Ekkamai역 숙소 체크인 8. 시엘로 루프탑 스카이바 저녁식사 - 일정 끝 - 3일차 여행은 일정이 많이 꼬여서 계획과는 많이 다르게 돌아다녔습니다ㅠ 느긋하게 일어나서 체크아웃을 하고 숙소 앞의 브런치집 HUNGRY BROWN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간단하게 에그 베이컨 버거로 떼우고 다음 일정으로 향했습..

태국 방콕여행 2일차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2023년 6월 연휴 태국 방콕 여행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2일차 일정 저희가 계획했던 2일차 일정입니다. 09:00 짜두짝 시장 - 11:00 짜두짝 시장 식사 - 13:00 Saphan Khwai역 근처 Bic C 대형마트 - 16:00 오아시스 스파 - 19:30 짜오프라야강 크루즈 - 24:00 숙소 1일차와 마찬가지로 2일차도 거의 계획대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9시쯤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태국에서 가장 큰 주말시장인 짜두짝시장에 방문하였습니다. Mo Chit역에서 내려서 5분 정도 걸으면 짜두짝시장에 도착합니다. 가는 길에 구매한 카카오 콜라보 레빗카드입니다. ㅎㅎ 라이언이 귀엽네요. 가는 길에 너무 더워서 오렌지주스를 하나 사서 이동했습니다. 6월달이라 그런지 날씨가 ..

태국 방콕여행 1일차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2023년 6월 연휴 태국 방콕 여행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1일차 일정 저희가 계획했던 1일차 일정입니다. 07:00 인천공항 도착 - 09:30 인천공항 출국 - 12:30 수완나폼 공항 도착 - 15:00 사남파오역 Patio House 숙소 도착 - 17:00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 18:00 마하나콘 큐브 저녁식사 - 20:00 카오산로드 - 23:00 숙소 도착 09:30 출발이어서 07:00 인천공항에 미리 도착해서 출국 수속을 했습니다. 이후에 바로 배고파서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침은 공항 푸드코트에서 해물 오므라이스를 먹었는데 맛은 평범했습니다. 옆의 친구가 돈까스 김치나베를 시켰는데 맛 있는 김치찌개를 먹는듯한 느낌이어서 만약 인천공항을 또 방문할 일이 있..

고척스카이돔 SSG vs 키움 경기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5월 7일에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SG vs 키움 야구 경기 후기입니다. 야구장 안에는 음식 옵션이 많지 않아서 근처에 위치한 코스트코나 대학로에서 음식을 사와서 가는 것을 추천받았습니다. 그래서 먼저 코스트코를 방문했는데, 야구장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결국 대학로에서 치킨과 피자를 사서 고척스카이돔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일기예보에는 비가 온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무려 치킨 2마리에, 피자 2개를 7명에서 먹었습니다. 이 정도면 먹으러 간거 아니냐구ㅎㄹㄹ 경기장 입장~ 경기장에 들어가서 원정팀 응원석에 앉아 응원했습니다. 작년에 두 번 가봤지만 이번 시즌은 처음 가보는데, 특히 에레디아 선수를 응원할 ..

겨울 충주 / 수안보온천 여행 2일차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겨울 충주 / 수안보온천 여행 1일차에 이은 2일차 후기입니다. 2일차는 딱히 어딜 돌아다니지 않고 올라오는 길에 충주호 주변에서 점심과 구경을 하다 집으로 올라왔습니다. ㅎㅎ 2일차 점심은 충주호 근처 중앙탑막국수에 갔습니다. 이름이 왜 중앙탑이지 했는데 공원에 중원탑평리7층석탑이 있어 중앙탑막국수라 이름을 붙인 것 같았어요. 막국수만 파는 집이긴한데 수저통에 젓가락만 들어있는 거는 처음봤습니다. ㅋㅋㅋㅋ 이 집의 특이한 점이라면 막국수만 파는 것이 아닌 치킨과 막국수를 같이 파는 집입니다. 처음에는 (???)를 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생각보다 괜찮은 조합이었어요. 맛 있는것과 맛 있는 것을 조합하니 배가 되는 느낌? 점심을 먹고 이어서 공원 구경을 했습니다. 몰랐는데 충주는 ..

겨울 충주 / 수안보온천 여행 1일차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겨울에 친구들과 충주, 수안보온천 여행을 다녀온 여행 1일차 후기입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충주호였습니다. 도착할 쯤 되면 점심시간이라 충주호 근처는 떡갈비가 유명한 것 같아 떡갈비집을 찾아갔어요. 강이 둘러싸고 있는데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청풍케이블카와 같이 떡갈비집을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로 한버들떡갈비집에 갔습니다. 떡갈비 이외에도 낚시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아침메뉴, 매운탕도 파는 느낌이었어요. 저희가 갔을 때가 아무래도 성수기가 아니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떡갈비정식 3인분을 시켰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떡갈비정식과 같이나오는 반찬, 이어서 떡갈비, 된장찌개 사진입니다. 여행지 집이 그렇듯... 맛은 쏘쏘했습니다. 청풍호..

대부도 여행 2일차

안녕하세요.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대부도 여행 2일차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2023.03.23 - [일상/여행,전시회] - 대부도 여행 1일차 이전 글 참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해장으로 짬뽕순두부를 먹으러 가기 전 초당옥도나스에서 초당옥도나스를 샀습니다. 예전에 노티드도넛을 맛 있게 먹은 적이 있는데 거기서 안에 내용물이 옥수수크림으로 채워진 도넛이었어요. 대부도를 나오는 출구에 위치한 집이라 대부도 여행을 하게된다면 꼭 사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이어서 오이도의 짬뽕순두부 맛집 강릉짬뽕순두부에 가서 해장을 했어요. 유명한 집이지만 점심에만 장사를 하는 집이라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합니다. 참고로 손님이 많아 재료소진이 다 되면 일찍 장사를 마무리할 때도 있습니다. 짬뽕순두부로 얼큰하게 해장을 하..

대부도 여행 1일차

안녕하세요. 주말에 친구들과 1박2일로 대부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ㅎㅎ 예약한 펜션의 입실시간이 15:00부터 가능해서 첫 번째 일정으로 점심은 대부도 갈비맛집 이조갈비에서 먹었습니다. 가게 앞 가게 뒤편 공터 메뉴판입니다. 친구가 항상 대부도에서 고기를 먹으면 가는 맛집이라고 추천해줘서 갔는데 정말 맛 있었습니다. 갈비도 갈비지만 비빔냉면을 시켰는데 너무 맛 있었습니다~ 냉면이 맛 있는 집이 기억에 더 남는데 이조갈비가 그런 가게였습니다. ㅎㅎ 이어서 15:00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카페는 펜션에 가는 길에 괜찮아보이면 그냥 들어가자해서 생각없이 들어갔습니다. 입구에 고양이 간판이 있었는데 실제로 고양이를 키우고 계셨어요ㅎㅎ 생각없이 들어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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