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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24

칸다소바 / 경복궁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칸다소바 경복궁점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오전에 그라운드시소를 방문한 후 칸다소바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희와 생각이 비슷한지 그라운드시소에서 본 익숙한 얼굴들이 보였어요. ㅋㅋㅋㅋ 1시쯔음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제법 길었어요. 30-4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번호표를 따로 주는게 아니라 그 자리에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차례가 되면 불러주는 방식이었어요. 주 메뉴는 마제소바, 아부라소바, 트러플 백합 시오라멘이 있어요! 저희는 마제소바와 생 트러플 백합 시오라멘을 시켰어요ㅎ 밖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안에 들어오니 생각보다 내부가 굉장히 넓었습니다. 직원 분이 창가자리로 안내해주셨는데 밖에 풍경이 잘 되어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자리 굳굳 :) 마제소바와 시오라멘 둘..

일상/맛집 2022.03.05

그라운드시소 - 요시고 사진전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3월 연휴를 맞아 요시고 사진전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경복궁역 3번 출구를 나와 조금 걷다보면 그라운드시소가 나옵니다. 평일 오전 11시쯔음에 도착을 했는데 대기시간이 40분정도 있었습니다. ㅎ 주변을 둘러보다보니 금방 40분이 지나갔습니다. 요시고 사진전 입장!! 따뜻한 휴일의 기록이란 제목답게 주로 사진들은 작가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건물들을 찍은 사진이 많았습니다. 특히 사진을 보면서 재밌던 점은 건물의 일부분 찍고 빛과 그림자를 정말 잘 사용하는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그림자의 각이 너무 좋아... 작가님이 두바이를 갔을 때 찍은 사진들을 전시한 곳 입니다. 두바이를 가서 그런지 사진전 밑에 모래가 덮여있습니다. 신선함! 나의 여행스타..

2022. 02. 27 뮤지컬 레베카 후기입니다 - 에녹, 옥주현, 임혜영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뮤지컬 레베카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ㅎㅎ 원래 이 시간대에 공연이 없었는데 코로나 기준이 완화되면서 추가된 공연이었습니다.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신당역에서 내려서 9번 출구를 나와 조금 걸으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신당 떡볶이거리가 있고 주변에 맛집도 많아서 일찍 오셔서 밥을 먹거나 공연 끝나고 밥 드셔도 될 것 같아요 ㅎ 충무아트센터 도착! 도착하니 입구의 레베카 포스터에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있네요ㅎ 공연이 시작 되기 전에 사진 한 방! 공연 중에는 당연하지만 사진을 못 찍게합니다. ㅎ 공연 마지막에 커튼콜무대가 있었습니다. ㅎ 어떤 스토리인지 1도 모르고 본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을 보기 전까지 주인공이 레베카인줄 알았어... ㅠ 주인공은 "나"입니다...

교대 / 교대곱창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교대를 지나가면 볼 수 있는 거대 곱창집 교대 곱창에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교대역에서 14번 출구에서 나와 쭈욱 내려가다보면 큰 두 개의 곱창집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남부터미널역에서 올라와도 교대곱창이 보입니다. 큰 교대곱창 두 개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몇 번 지나갈 때마다 보이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곱창을 먹고 이어서 양밥을 볶아 먹었습니다. ㅎ 다른 후기들을 보면서 기대를 많이하고 먹었는데 맛은 있었는데 가격대비 맛을 생각하면 아쉬운 맛 이었습니다. ㅠ 아쉽아쉽... 학교 앞 맛집이라 가격 싼 가성비 맛집을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은 그런 집은 아니었어요. 교대 근처에 생각보다 회사가 많아서 그런가?? 이상 교대곱..

일상/맛집 2022.03.05

포천 산정호수 여행 2일차

안녕하세요! 포천 산정호수 1일차에 이어 2일차 여행 후기입니다! https://crazykim2.tistory.com/731 포천 산정호수 여행 1일차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천 산정호수 여행 후기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포천 산정호수 옆에 리조트에서 호캉스를 했습니다. ㅎ 호캉스에 앞서 장은 의정부 코스트코에서 장을 봤습니 crazykim2.tistory.com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해장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후우... 정신없어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ㅠ 해장라면 후딱먹고 다들 짐 정리하고 옆에 산정호수로 바로 출발했습니다! 출발! 이 때가 한창 추울 때에 가서 호수가 전부 얼어있었습니다. ㅎ 사람들이 호수에 들어가서 뛰놀고 있는 신기한 풍경이었습니다. 호수가 얼었는데 안 들어가는거 못 참지!..

포천 산정호수 여행 1일차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천 산정호수 여행 후기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포천 산정호수 옆에 리조트에서 호캉스를 했습니다. ㅎ 호캉스에 앞서 장은 의정부 코스트코에서 장을 봤습니다. 참고로 코스트코는 현대카드가 없으면 이용이 불가능하니 참고바랍니다! 사고보니 많이 샀다... ㄷㄷ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고 숙소로 가는 길에 포천 이동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이동갈비라길래 뭔 뜻인가 했더니 "이동"이라는 지명이름이었네요. 이동갈비는 이동 김미자 할머니 갈비집에 방문해서 먹었습니다! 중간에 무언가 스펠링이 이상하길래 사진 한 장 ㅋㅋ 기본 반찬은 주지만 나머지는 셀프입니다. 소양념갈비와 동치미국수를 먹었습니다. 갈비를 먹기 전에 동치미를 주는데 입가심 용도로 제대로였습니다. 이어서 소양념갈비는 양념이 제대..

안산 상록수 / 인생소갈비살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 상록수에 볼 일이 있어 저녁에 인생소갈비살에 다녀왔습니다. 상록수역 앞의 상가골목을 쭈우우욱 걷다보면 나옵니다. 토요일 6시쯔음 이른시간에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ㅎㄷㄷ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느낌?? 메뉴판입니다! 3명에서 가서 PRIME등급 모듬 1kg을 시켰습니다. ㅎ 참숯에 고기를 구워먹어 소고기는 전부 다 맛있었습니다. 존맛탱! 특히 더 맛있는 부위라면 살치살이 제일 맛 있었네여 만약 근처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다면 한 번 더 방문을 의향이 있는 맛 집이었습니다. ㅎ 이상 안산 상록수 소고기집 인생소갈비살 리뷰였습니다~!

일상/맛집 2022.02.13

겨울 문경 여행 2일차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문경 여행 1일차에 이어 2일차 여행 후기입니다. 1일차에 숙소에서 늦게까지 마시고 일어나니 어느새 11시가 넘었어... 바로 해장을 하러 한성짬뽕에 갔습니다. 정신없어서 그냥 막 찍었더니 눈뽕;; 으앜;; 메뉴판입니다. 탕수육, 꼬막짬뽕, 소고기짬뽕 3개를 시켰습니다. 짬뽕이 맛 있을거를 기대하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탕수육이 정말 맛 있었습니다 ㄷ 탕수육이 존맛탱이라 탕수육(소) 2개 시켜서 먹었네요 ㅋㅋ 짬뽕을 먹고 집으로 올라가면서 마실 커피를 사기위해 근처 카페를 검색했는데 카페 온엠이 있어 방문했습니다. ㅎ 생각보다 내부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어서 사진 몇개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짬뽕으로 해장을 하고 카페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하고 문경여행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ㅎ

겨울 문경 여행 1일차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겨울 문경 여행 후기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예천에 지인이 살고 있어 예천을 베이스 캠프로 문경을 돌아다녔습니다. 먼저 1일차 첫 번째 목적지는 용궁단골식당입니다. 체인점인데 충북 예천군 용궁면에 있는 순대국집입니다. 본점에는 웨이팅이 있어 바로 옆에 있는 용궁단골식당 2호점에 갔습니다. 참고로 작년 여름에 예천여행을 다녀왔을 때도 이미 다녀 온 식당입니다. ㅎ 순대국도 맛 있지만 오징어불고기가 맛 있는 집입니다!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순대국과 오징어불고기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작년 여름에도 갔지만 맛은 변함없이 맛 있었습니다. ㅎ 순대국보다는 오징어불고기가 존맛탱 용궁 단골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이어서 문경의 한옥카페 화수헌에 갔습니다. 외형만 한옥이 아닌 내부도 한옥컨셉으..

배곧 / 디저트39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배곧에서 점심먹고 친구들과 영화를 보고나서 다른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아무생각없이 돌아다니다가 들른 카페입니다. ㅎ 배곧 CGV건물 안 조선초밥 집 옆에 있는 카페입니다! CGV 건물 광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치즈 프로마쥬로 유명한 집인데... 프로마쥬 뜻이 몬지 모른채로 일단 들어감! 블로그 쓰다 궁금해서 프로마쥬 검색해봤습니다... 나무위키 펌 랑스에서는 라틴어 'formaticus(곰팡이로 만들어진)'를 어원으로 하는 'formage'가 변하여 치즈를 가리키는 '프로마주(fromage)'로 쓰이고 있다. 한편 영어 'cheese'는 로마에서 'caseus'로 일컬어지다가 고대영어 'cese'와 중세영어 'chese'를 거쳐 지금의 'cheese'로 변한 것이다. 출처 : https..

일상/맛집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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