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칸다소바 경복궁점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오전에 그라운드시소를 방문한 후 칸다소바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희와 생각이 비슷한지 그라운드시소에서 본 익숙한 얼굴들이 보였어요. ㅋㅋㅋㅋ 1시쯔음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제법 길었어요. 30-4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번호표를 따로 주는게 아니라 그 자리에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차례가 되면 불러주는 방식이었어요. 주 메뉴는 마제소바, 아부라소바, 트러플 백합 시오라멘이 있어요! 저희는 마제소바와 생 트러플 백합 시오라멘을 시켰어요ㅎ 밖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안에 들어오니 생각보다 내부가 굉장히 넓었습니다. 직원 분이 창가자리로 안내해주셨는데 밖에 풍경이 잘 되어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자리 굳굳 :) 마제소바와 시오라멘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