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얼마 전에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 간에 혹이 있다고 해서 다른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아보라고 해서 간 CT 촬영을 한 후기입니다... CT촬영은 정왕동의 시화병원에 했습니다. 정왕역에서 내려서 10분정도 걸으면 있는 최근에 생긴 큰 병원입니다. 원래는 정왕동 안 쪽에 위치했는데 최근 정왕역 근처로 이사를 했습니다. 간 CT촬영을 하기위해 조영제를 먹는데, 제대로 검사하기 위해 4시간 전부터 금식을 해야합니다. 전 혹시몰라 저녁부터 굶고 왔습니다. 시화병원에 도착하여 방문등록을 하고 바로 CT촬영실로 향했습니다. 잠깐 대기를 하니 조영제를 넣기위한 기구를 팔에 꽂았는데... 너무 아팠습니다ㅠㅠㅜ 이거 꼳고 20분정도 앉아있었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팔이 아파서 적응이 안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