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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쏘우가 생각(?)나는 희곡

침착곰 2022. 4. 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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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서른여덟번째 독후감 "인간"을 읽은 후기입니다.

책 정보 : 인간 -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나르 베르베르 인간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 인간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보통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들은 두 권정도의 분량의 단편이나 장편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읽은 소설 "인간"은 정말 짧고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바로 읽어봤습니다. 소설이라기보다는 희곡의 형태를 띠고 있어 두 명의 남녀의 대화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여기서 부터는 스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책을 읽으실 분들이라면 뒤로 가기 부탁드립니다! 근데 다른 블로그 들어가봤더니 책 제목에서부터 스포가 있더군요... 그건 너무 심한거 아니냐구ㄷㄷ

 

 제목에서 적어놨듯이 큰 충격을 받은 남녀가 유리상자 안에 갇힌 채로 깨어나면서 소설은 시작됩니다. 쏘우는 그 안에서 죽음의 게임이 시작되지만 "인간"은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고 갇혀있습니다. 두 남녀가 어떤 행위를 할 때마다 유리상자 위에서 생필품들이 떨어지게 됩니다. 

두 남녀는 결국 본인들이 태초의 인류처럼 아담과 이브라는 것을 깨닫지만 쉽사리 행동을 하지 못 하고 감정싸움을 하게됩니다. 내가 만약 이 상황이 된다면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하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마치 잠 자기 전에 무인도에 혼자 갇히게 된다면 어떤 물건을 최우선으로 가져야할지 생각하는 것처럼(?)

하지만 두 남녀는 극적으로 화해를 하게되고 아담과 이브가 됩니다. 하지만 책의 마지막 반전으로 이 모든 것은 단순 외계인 잼민이의 장난이었던 것...으로 결말이 납니다.

이상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희곡 "인간"을 읽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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