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미친 상상력의 단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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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베르나르 – Daum 검색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서른다섯번째 독후감 "파라다이스"를 읽은 후기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거의 대부분 읽어봤습니다. 파라다이스는 제목이 마음이 안 들어서 안 읽어봤는데 이번에 한 번 읽어봤습니다. 예전에 "나무"라는 소설을 굉장히 재밌게 읽었는데, 이와 굉장히 유사한 책이었습니다.

 책은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단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 삽화들도 포함되어 있어 글 이외에도 이미지로도 보여줍니다. 정말 미래에는 있을법한 일들을 재밌게 풀어나가 책을 술술 읽었습니다. 이제 책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스포주의)

 

환경 파괴범은 모두 교수형

 미래에 오존층의 구멍이 크게 나 범지구적인 환경재해가 들이닥칩니다. 그로 인해 수 많은 사람이 죽고 오존층에 구멍이 조금이라도 늘어나는 순간 지구가 멸망할 수도 있게됩니다.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서 환경파괴가 되는 것들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사용하면 교수형에 처하는 법을 재정합니다. 환경파괴를 하지 않고 현대문명을 보여주는 기기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단편이었습니다!

 

사라진 문명

 지하에는 고대에 초거대문명을 이룩했던 인류가 존재할것이라 믿고 탐사를 계속합니다. 결국 사라진 문명을 발견하게 되고 그들의 정체가 놀라게 됩니다. 그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영화의 거장

 제 3차 세계 대전 후 대부분의 인류가 사망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각국의 원수들은 이와 같은 전쟁이 발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합니다. 그 첫 번째 종교를 페지합니다. 두 번째로 국가를 폐지합니다. 전쟁이 생기지 않도록 갈등의 요소들을 폐지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영화에 빠지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영화감독의 등장으로 모든 영화산업을 영화의 거장이 독적하게 됩니다. 신비주의였던 그는 사람들 앞에 모습을 보이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의 영화에 의문점들이 많았지만 사람들은 환호합니다.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이상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라다이스를 읽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