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Cut-Over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위키백과에서 정의한 Cut-Over의 정의입니다. Cut-Over라고 하지 않고 직접 전환 전략(Direct CutOver strategy)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한 순간에 기존 시스템을 새로운 시스템으로 완전히 바꾸는 전략이다. 이 접근은 새로운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발견된다면 엄청난 비용이 들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접근이다. 백업할 시스템이 없어 엄청난 혼란과 수정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Cut-Over의 의미는 프로젝트 수행 중에 개발환경에서 실제 운영환경으로 전환하는 단계입니다. 또한 실제 운영환경으로 전환하므로 체크리스트를 통해 운영환경 인프라가 들어오는 경우 점검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