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31일 친구들과 스키, 보드를 타러 평창 휘닉스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연말이다보니 새벽 5시쯤에 정왕동에 모여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에 횡성휴게소에서 소고기국밥으로 아침을 떼우고 휘닉스파크에 도착하니 9시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바로 매표소에서 All day pass plus를 구매했습니다. 올데이패스(리프트) + 스키하우스 라운지 1일 자유이용 + 스키/보드 장비렌탈이 가능한 이용권입니다. 아무래도 하루종일 탈 예정이기 때문에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스키복을 대여하지 않은 상태여서 너무 추웠습니다... 추가로 눈까지 내림 추가로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면 라운지 이용권을 추가로 줍니다. 잃어버리면 라운지를 이용 못 한다고하니 간수를 잘 해야합니다! 보드 대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