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판교에 데이트하러 갔다가 알게된 브런치집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원래는 다른 집에 가려고했다가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서 간 집입니다. 아메리칸 브런치라 가벼운 느낌으로 갔는데 칼로리가 폭발할듯한 느낌의 음식이 나와서 칼로리와 맛은 반비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위치 판교역에서 내려 판교테크원 타워 1층에 있습니다. 밖에 나오지 않고 전철역에서 바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메뉴판 맨 처음 메뉴판을 봤을 때 메뉴가 너무 많아서 멘붕이 왔네요. 종류별로 하나씩 시켜먹었습니다. ㅎㅎ 후기 주문은 타코샐러드와 블루베리 팬케이크, 에그베네딕트, 에이드 두 잔을 시켜먹었어요. 타코샐러드는 신맛이 조금 있어 저한테는 호였지만 호불호가 있을듯한 맛 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