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안산 신길동 C.RAZER COFFEE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위치는 신길온천역 2번 출구를 나와 쭈욱 걷다보면 나옵니다. 집 근처에 생겨서 지나가면서 계속 봤는데 직접 가본 적은 처음이네요. 친구가 볼 일이 있어 집에 놀러와서 놀다가 가는 길에 잠깐 들러봤습니다. 주문을 하니 진동벨이 커여워서 하나 찍어봤습니다. 카페는 총 2층으로 되어있고 3층을 올라가면 루프탑이 있어서 바깥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요기는 카페 2층 사진입니다. 날씨가 약간 쌀쌀해서 그런지 루프탑에 사람은 없었습니다. ㅎㄷ 해가 지기 직전에 가서 노을구경하면서 수다를 떨었습니다. 커피는 딸복이와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를 시켰습니다! 이름이 신기해서 딸복이를 시켰는데 의미는 딸기+복숭아+라떼라서 딸복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