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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전 글 점심 크라이치즈버거 먹방에 이어서 저녁은 돈스파에 다녀왔습니다!
2022.06.06 - [일상/소소한 리뷰] - 부천역 / 크라이치즈버거 다녀왔습니다!
부천에서 아는 동생과 약속이 있어 점심을 먹고 근처 카페에서 코딩스터디 계획을 짜다보니 어느새 저녁시간이 되어 부천 가성비 돈까스집 돈스파에 다녀왔습니다!
돈스파는 돈까스 + 스파게티의 줄임말인것 같았습니다.
부천역 근처 CGV의 푸드코트의 한 구역에서 팔고있는 돈까스집입니다.
코로나시절... 푸드코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집입니다. ㅠㅜ
슬프다...ㅠ
크지는 않은 조그마한 가게입니다.
메뉴판을 보고 약간 눈의 의심;;
돈까스+스파게티 6000원
치즈롤까스+스파게티 8000원
피자돈까스+스파게티 9000원
거기에 +콜라줍니다.
??? 가격대비 양 무엇... ㄷㄷ
저는 치즈롤까스를 시켰습니다.
맛은 일반적인 돈까스맛이지만 특히 가성비가 너무 미쳐서 근처에 이런 집이 있다면 맨날 갈듯합니다. ㅠ
근데 우리집 근처에는 이런 집이 없지... 슬프다... ㅠ
어쨋든 배터지고 맛 있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상 부천역 가성비 맛집 돈스파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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