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곧에서 저녁을 뭐 먹지??? 하고 10분정도 돌아다니다가 쌈밥 맛집 뜰애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좀 찾기 힘든 위치에 있었습니다
배곧 센터프라자2의 파파존스 옆의 구석진 데에 위치했습니다
친구 추천으로 가지 않았으면 몰랐을 것 같았습니다
약간 구석진데에 위치하고 있어요 ㅠ
메뉴판입니다!
제육 쌈밥정식이 11000원, 나머지 쌈밥정식은 13000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적당했습니다 ㅎ
4명이서 가서 메인메뉴인 제육 쌈밥정식 2인분과 소불고기 쌈밥정식 2인분을 시켰습니다 후후후
메뉴가 나오기 전에 반찬이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반찬들도 하나같이 다 맛있었습니다 ㅎㅎ
기다리면서 메뉴판 옆에 쌈채소에 대한 설명이 써져있었어요 ㅎ
신기해서 사진 찍어봅니다
여기서 저의 제일 최애는 역시 깻잎이네요
깻잎이 존맛탱이야
기다리던 제육과 소불고기 쌈밥정식이 나왔습니다
먼저 쌈밥정식을 먹기 전에 된장국을 한 술 먹었는데 고추향이 강했습니다
맵찔이는 한 숟가락 조심해서 먹어야할 듯합니다
먹다가 기침이 콜록콜록 나올 수 있어요
코로나 시국에 기침하면 주변에서 무수한 시선이
제육 쌈밥정식은 양념이 적당하면서 약간 단 맛이 나면서 매운 맛이었습니다
이 쌈, 저 쌈에 싸먹어 맛있게 먹었어요!
소불고기는 달달한게 맛있었습니다
딱봐도 사진에서 맛 있음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사진에는 없지만 쌈장에는 우렁이가 있어서 같이 드시면 훨씬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실겁니다 ㅎ
우렁이 쌈장 사진을 찍었어야했는데! ㅠㅠ
이상 뜰애 쌈밥집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만약 배곧에서 쌈밥이 먹고싶다면 뜰애 여기로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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