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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전시회

2023 오페라의 유령 보고왔습니다~

침착곰 2024. 5. 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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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2023 오페라의 유령을 본 후기입니다~

 


위치

잠실 데이트를 하면서 샤롯데시어터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한다고하여 보러 갔습니다~

 


후기

저 멀리 가는 길에서부터 오페라의 유령을 하고있다는 현수막을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샤롯데시어터에 도착하자마자 사람들이 많았지만 줄을 서서 열심히 사진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 오페라의 유령의 출연진입니다. ㅎㅎ 평소에 뮤지컬은 많이 보지 않지만 전동석님은 유명하셔서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보게 되었습니다. 가면을 쓰고 있었지만 멀리서도 키도 크고 잘생기신게 느껴졌습니다~

 

 

 

뮤지컬 시작 전 포토존에서 빠르게 사진을 촵촵촵 찍었습니다. ㅎㅎ

 

 공연 시작 전 목이 몰라 엔젤리너스에서 커피를 사서 마셨는데, 오페라의 유령의 디자인이 된 컵홀더에 끼워서 마실 수 있었습니다. 기다리면서 먹었는데 대신에... 뮤지컬을 볼 때 들고갈 수는 없으므로 다 마시고 들어가거나 입구에 놔두고 입장을 해야합니다. 그렇게 기다림의 시간을 가지고 오페라의 유령을 보러 입장했습니다!!

 

 내부에서는 사진을 못 찍게하여 사진이 따로 없습니다ㅠ 오페라의 유령은 살면서 들어는 봤지만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었어요. 몇 년전에 "레베카"라는 뮤지컬을 봤을 때는 클래식한 느낌이었는데, 오페라의 유령은 연출도 화려하고 1막이 끝날 때 샹들리에가 떨어질 때는 정말 놀랐어요. 저는 클래식한 느낌보다는 이런 화려한 연출이 많은 것이 제 취향이라는 것을 알게됐습니다.(머쓱)

 

 마지막으로 공연을 보면 팬텀 마스크를 증정해줘서 여자친구와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이상 2023 오페라의 유령을 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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