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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휘닉스파크 다녀왔습니다~

침착곰 2023. 1. 2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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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31일 친구들과 스키, 보드를 타러 평창 휘닉스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연말이다보니 새벽 5시쯤에 정왕동에 모여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에 횡성휴게소에서 소고기국밥으로 아침을 떼우고 휘닉스파크에 도착하니 9시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바로 매표소에서 All day pass plus를 구매했습니다. 올데이패스(리프트) + 스키하우스 라운지 1일 자유이용 + 스키/보드 장비렌탈이 가능한 이용권입니다. 아무래도 하루종일 탈 예정이기 때문에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스키복을 대여하지 않은 상태여서 너무 추웠습니다... 추가로 눈까지 내림

 

추가로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면 라운지 이용권을 추가로 줍니다. 잃어버리면 라운지를 이용 못 한다고하니 간수를 잘 해야합니다!

 

보드 대여 완료!

참고로 스키복은 이용권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추가로 비용을 지불하고 대여해야합니다. 이 때 영하 10-20도의 날씨였는데, 스키복을 입으니 보드를 타는 내내 춥지않고 잘 탔습니다~

 

도착할때만해도 사람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이어서 1시쯔음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라운지에 가니 웨이팅이 있어... 30분정도 대기하다 입장했습니다.

 

 

라운지에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맛은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휘닉스파크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All day pass plus로 구매하여 점심을 또 먹을듯합니다. ㅎㅎ

 

오후 4시에 정설을 한다하여 4시에 맞춰 장비를 반납하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숙소는 바로 옆 한화리조트로 자리잡았습니다.

 

 

저녁은 한화리조트 안에서 치킨을 시켜먹었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퀄리티였습니다. 하지만 다들 스키를 타느라 너무 피곤하여 12시에 재야의 종소리를 겨우 듣고 자러 갔습니다...ㅠㅠㅜ

 

다음 날 아침 한화리조트 안의 카페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하여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여기까지 평창 휘닉스 파크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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