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맛집 / 16호 원조 할머니칼국수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부도 칼국수 맛집 16호 원조 할머니칼국수 다녀왔습니다

대부도 다리를 건너서 방어머리 해수욕장을 지나 쭈욱 오다보면 보이는 집입니다

파리바게트를 지나 좀만 더 가면 볼 수 있습니다

 

토요일 2시쯔음에 갔는데 웨이팅이 6팀 있었습니다

하지만 칼국수라 그런지 순식간에 웨이팅이 빠져나갔어요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카카오톡으로 대기열을 실시간으로 알려주었습니다

예전에 다른 웨이팅이 긴 가게를 갔을 때 그랬는데 여기도 같은 시스템을 쓰고 있네요

 

가게 안 풍경입니다

손님으로 가득 찬 모습;;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서 갔는데도 손님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여기서 황제 해물바다칼국수(소)를 시켰습니다

조개 푸짐;;

특히 영상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전복이 살아움직입니다 하핫

보양식 개꿀

 

비쥬얼 미쳣

먹으면서 느끼지만 칼국수보다는 조개가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조개가 많이들어가서 국물맛도 일품이었습니다 ㅎ

 

맛을 평가하면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서 해산물을 하나씩 건져먹는 맛이 있었습니다

조개가 많았지만 칼국수 육수는 비린내가 전혀나지 않고 담백했습니다

국물도 거의 알뜰하게 먹었네여 ㅎ

조개를 먼저 어느정도 건져먹고 칼국수를 먹었는데 칼국수도 술술 부드럽게 넘어갔습니다

괜히 네이버에서 리뷰가 많이 달려있는 집이 아니었어;;

맛집 인정

 

여기까지 대부도 칼국수 맛집 16호 원조할머니손칼국수를 방문한 후기였습니다!